몽골을 위한 기도

2020.12.04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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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에서 청정 몽골이었지만 이곳도 예외 없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11월15일부터 3주째 락다운 상황속에 있습니다. 

식품을 구입하는 것 이외에 모둔 것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3주째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에 있습니다.


학교 수업은 줌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아 수업에 들어오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12월 학기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와 저희 부부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둘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2월부터 7월까지 교회에서 모일 수 없었는데 다시 3주째 모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비대면 예배를 통하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징기스 목사님도 비대면 사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사랑의 카페를 인터넷으로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카메라가 없어서 카메라가 있는 노트북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꿈과사랑교회 사역을 위해 후원하실 분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서울에 계신 큰형님이 위암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항암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르 기도합니다.

대엽: 직장생활과 신앙생활을 위해, 강엽: 연수 후 취직을 위해, 찬엽: 학업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가정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여병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