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지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2022.02.05 일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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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박점득 선교사님 1월 사역소식입니다!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목사님내외분께 설 명절 인사 드립니다.


내일은 구정<설> 명절 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복음 전파를 위해 걸어오신 


목사님 내외분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단란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이곳 일본에서는 추억속의 설을 생각할 뿐 모든 지체들은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 장애물들이 있지만 서로서로 위로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열악한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간략한 선교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 역원회를 통하여 예배는 계속해서 대면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이 오미크론의 영향을 받고 있기에 스스로 방역에 철저히 함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건강상 이상을 느끼면 예배를 쉬어도 된다고 부탁했습니다.


* 현재 동경에서만 하루 약 2만명의 감염자가, 일본 전역에서는 9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예배는 오전, 간단한 점심, 오후예배로 드립니다.


* 성도들의 직장, 일터, 사업, 가정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지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와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회를 떠난 영혼,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영혼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타교단 출신으로 신뢰를 회복하여 성경적 구원과 침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3명>.


* 일본 선교를 위한 소명 받은 분이나 선교의 사명을 가진 후임자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늘 변함없이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기쁨 가득한 설 명절 되십시오.


주 안에서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22년 2월 5일(토)


일본 동경선교처에서 박 점득, 정 미숙 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