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춘계친교회 첫째날 저녁집회
모두가 예전의 처음 친교회처럼 감격적이고 감동이 있는 친교회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두가 처음 받은 옛신앙으로 돌아가 구령과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며
새롭게 헌신하는 저녁이었습니다. 첫째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힘찬 찬양이 시작되고
찬양하며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했고
언제나 반주로 섬기시는 서정희 사모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속에서 인종이나 국적, 사역을 어디에서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사회하시는 주견식 전국친교회장님
개회기도 하시는 이정범 목사님
환영하시는 김창환 영남친교회장님
영남지역의 교회들이 부흥하기를 소원하며
믿음안에서 같은 믿음을 가진 우리임을 확인했고
예배를 드리는 행복은 더욱 깊어갔고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던 망미성서침례교회 어린이 바이올린 연주
보기만 해도 축복과 격려가 되는 동역자들의 모습
머리가 희어지도록 우리는 오랫동안 같은 믿음의 길을 걸어왔고
예전의 친교회의 감동을 느끼시는 듯하신 대선배이신 1호 목사님 김대현 목사님..
오늘 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믿음의 본을 보이셨던 존경하는 목사님들
그저 한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열정적인 찬양이 계속되었고
헌금 기도하시는 정용식 목사님
사역 간증하시는 변현수 목사님
부산이 이렇게 좋은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강사 목사님을 소개하시는 레드먼 선교사님과 김창환 목사님
동부성서침례교회 찬양대의 찬양
말씀 전하시는 케네디 목사님과 통역하시는 추인호 목사님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전해주신 말씀이 우리의 지계석이 되었습니다.
청춘이 따라갈 수 없는 노익장을 과시하신 두 분을 존경합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소서!
폐회기도 하시는 진용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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