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

 

무서운 태풍과 비람이 물러가고 여름 사역들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는 피해가 없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목양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사님들과 함께 동역한 사역자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벌써 방학이 끝이 나고 개학날이 닥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방학기간 동안에도 아무런 타 없이 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다 목사님들의 관심과 격려와 후원과 기도 인줄 믿습니다.

2 학기를 시작하면서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이번 학기도 기대가 됩니다.  

2011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 내외분을 정중히 초대하고자 이 서신을 드립니다. 우리의 미래요 말씀을 배우며 사역에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시는 심정으로 사역에 분주하시더라도 참석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키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학교 발전을 위하여 계속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격려해 주시고 조원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개강 예배 때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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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1년 8월 30일(화요일) 오후 2시

*장 소: 성서침례신학교(행당동 교회 예배당)

*강 사: 레이 레드먼 선교사님

(등대 성서침례교회, 성침례신학교 감사)

 

 

                                   주후 2011년 8월 12 일

                                   한국 성서침례 신학교(직인생략)

                                   학장대행 주 견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