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전국목회자친교회에 초청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께 주안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봄 ‘믿음의 고향’을 주제로 전국의 사랑하는 목사님들을 만나 뵙고 벌써 가을 친교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상식이 무너져가는 사회문화 그리고 어떠한 정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그래도 유일한 희망인 복음이
있기에 또 힘을 내어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날이 갈수록 완악해져만 가는 영혼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사역자들을
2011년 추계전국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합니다.
오는 10월 17일~20일까지 딕 웹스터 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고
“근본주의 교회의 신앙과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지난 봄 친교회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감동과 감격을 기억합니다.
이번 친교회는 더욱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 해의 사역을 마감하며 새로운 해의 사역을 준비하는 때에 친교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이 때에 희생적인 헌신으로 친교회를 초청해 주신 큰빛성서침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사랑과 믿음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채워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친교회 둘째 날 오전에는 신학교 학위수여식이 있습니다.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욱 축복이 될 것입니다.
사역의 바쁜 일정 속에 계시겠지만 이번 친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새 힘을 공급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하는 귀한 목사님들을 만나뵐 때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번 정중히 초청합니다.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사역과 교회와 가정과 건강위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시길 기도드리며 사랑과 존경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목회자 친교회 회장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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