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전국목회자친교회에 초청합니다

2011.09.22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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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께 주안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봄 믿음의 고향을 주제로 전국의 사랑하는 목사님들을 만나 뵙고 벌써 가을 친교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상식이 무너져가는 사회문화 그리고 어떠한 정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그래도 유일한 희망인 복음이

있기에 또 힘을 내어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날이 갈수록 완악해져만 가는 영혼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사역자들을

2011년 추계전국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합니다.

오는 1017~20일까지 딕 웹스터 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고

근본주의 교회의 신앙과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지난 봄 친교회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감동과 감격을 기억합니다.

이번 친교회는 더욱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 해의 사역을 마감하며 새로운 해의 사역을 준비하는 때에 친교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이 때에 희생적인 헌신으로 친교회를 초청해 주신 큰빛성서침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사랑과 믿음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채워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친교회 둘째 날 오전에는 신학교 학위수여식이 있습니다.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욱 축복이 될 것입니다.

 

사역의 바쁜 일정 속에 계시겠지만 이번 친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새 힘을 공급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하는 귀한 목사님들을 만나뵐 때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번 정중히 초청합니다.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사역과 교회와 가정과 건강위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시길 기도드리며 사랑과 존경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목회자 친교회 회장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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