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찰스 선교사 소천 소식
성서침례교회 초기 한국선교사로 수고하셨던
안톤 찰스 목사(82)가 지난 목요일 소천하여 금일(14일) 장례예배를 드렸다.
찰스 선교사는 한국선교사로 있을 때
부산교회, 가야교회, 개금교회, 밀양교회, 청도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주산신학교 교장으로 수고하였으며,
그의 사역을 통해 강인규 목사, 고 서영개 목사, 이정범 목사 등을 배출하였다.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고,
찰스 선교사의 장례예배는 미조리 캔사스주에서 손자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 미국 추인호 목사님께서 전해오신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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