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께

 

할렐루야!

전국 친교회 안의 모든 목사님들과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추수할 농부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것과 같이 여러분의 사역에 귀한 열매를 거두시길 원합니다.

독산동 성서침례교회가 10월 16일에 창립 4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독산동 성서침례교회가 주님께서 오실 그 날까지 영혼을 구령하며 제자를 양육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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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독산동 성서침례교회 성도 일동 및

담임목사 주승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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