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친교회를 마치고
이번 봄친교회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아름답고 복되게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친교회 기간동안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모든 축복을 저혼자 받은 것 같습니다.
섬김의 축복, 말씀의 축복, 교제의 축복, 모든 것이 축복이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사역자 분들의 얼굴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서 더 기뻤습니다.
특히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친교회는 참석하신 모든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동력이 된 것같아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강사 목사님들의 강의와 설교는 탁월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여셨고, 돌아보게 하셨고, 회개하게 하셨고, 눈물을 흘리게 하셨고,
내 자신이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성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들이 걸어가는 길이 힘들고 좁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한 성령, 한 믿음, 한 교리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걸어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동안 친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우리 주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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