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장례식을 위해서 섬겨주신 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03.10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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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장례식을 통해

큰 위로와 격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저희들의 부친 되시는 고 이봉윤 목사님의 장례식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에게 큰 슬픔이었지만 목사님들의 관심과 위로를 통해 큰 힘과 격려를 받았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버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으신 후에 주의 종으로 헌신하여 성서침례신학교를 졸업하시고 부산의 반송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신 이후로 아산에서 목양하시며 40년 이상을 충성되게 주님을 섬기셨습니다. 저희들의 가슴에 성서침례교회의 신앙을 물려주신 아버님을 인하여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 신앙을 따라서 저희 4 형제는 성서침례교회의 목사로서 하나님 섬기며 진리의 복음에 굳건히 서서 복음을 전할 수 있기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아버님을 따라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기를 원합니다.

 

저희 아버님 장례식에 원근 각지에서 특별히 시간을 내셔서 찾아주심으로 아버님의 소천을 애도해 주시고 저희 유가족을 위로해 주신 큰 사랑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아울러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위로가 목사님들을 통해서 저희의 마음에 전달되었기에 더욱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작은 종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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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 이성진, 이성희, 이성은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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