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사랑의 손길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주성 목사의 첫째 아들 김요한 입니다.
친교회 모든 목사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슬픔을 당한 저희 가족과 교회 성도님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신
전국친교회 회장님 과 임원진, 그리고 친교회의 모든 목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의 소천 소식에
전국각지에 계신 목사님들께서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오셔서
임종예배, 위로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교회방문기도, 하관예배, 유골안치기도 까지의
순서들을 진행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각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집사님들, 외국에 계신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기도에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기도로 인해 저희 아버지 김주성 목사는 조금씩 마음이 진정되고
건강도 호전되고 계십니다.
저도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전해주신 말씀과, 꽉 붙잡아주신 손과 함께흘려주신 눈물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보여주신 사랑을 가슴깊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선하신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며, 가슴깊은곳에서부터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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