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에 친교회 교회들과 목사님들에게 주님의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섬길 수 있었던 축복을 인해 주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작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많은 목사님들의 사랑과 기도, 격려를 입을 수 있었던 것을 감사드리면서 이제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친교회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귀국 2년차 사역을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또한 여러 목사님들과 동역자들의 기도 또한 부탁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년에는 새로운 교회들이 개척되고, 새로운 책들이 출판되고, 할 수 있는 대로 친교회와 목사님들에게 격려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이 기도와 조언으로 도우시면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축복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으로 구령사역에 힘쓰고 신약성경적 근본주의 침례교회를 이 땅에 세우려고 애쓰는 모든 주님의 종들과 각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희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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