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추계전국목회자친교회를 다녀와서...
오늘이라는 귀한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이렇게 친교회를 기억하며
초청해 주시고 섬겨주신 이성진목사님내외분과 예수사랑침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성도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최고였습니다!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친교회장님이하 여러 임원진님들과 관계기관 모든 목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복되고 은혜가 넘치는 친교회였습니다.
오랜 만에 만나뵙고 인사드린 모든 목사님,사모님들의 웃음 넘치는 모습은 저에게
힘이 되었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선교의 부족함과 열악함으로 항상 사랑의 빚을 지고 있음에 감사와 죄송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슬리목사님의 말씀에 큰 도전을 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연세(?)에도 불구하고 복음 전하시는 모습은 아직 청년 그대로였습니다.
주안에서 복음에, 선교에 열정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본받기를 갈급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25일(금)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은 태풍27호가 동경을 지나가고 있었고... 피곤하여 그만 잠속에 떨어졌습니다만...
새벽2시10분경 지진이 꽤 긴 시간동안 자는 몸을 흔들어 일어났습니다!
이같은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이 너무나도 귀하기에 순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영혼들이
생명의 주님께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외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동시에, 일본에서 동역할 동역자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친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동경에서 박 점득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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