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수도권목회자친교회

2013.07.03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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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 합 니 다


  휘몰아치는 비바람과 내리쬐는 뙤약볕은 여름을 여름답게 만듭니다. 식물은 생명의 정수인 열매 품는 힘을 얻기 위하여 여름에 장성한 분량까지 자랍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역설적이어서 적당함을 모르는 넘침 속에서 가장 크고 단단하게 무르익습니다. 대추 한 개 둥글어지는 데에도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를 품어야 한다는 한 시인의 통찰처럼, 우리도 그렇게 성숙하기 원합니다.

  지난 2013년 6월 친교회는 이정식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송포성서침례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말씀으로는 반포성서침례교회 이태평 목사님께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요지로 타협하지 않는 목회에 대해 증거해 주셨습니다.

  7월 친교회는 상반기 마지막 친교회로 박창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도림성서침례교회에서 있습니다. 말씀으로는 평택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병수 목사님께서 섬겨주십니다. 한여름의 얼음냉수 같은 교제가 될 줄 믿습니다.



                        ▣ 날짜: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도림성서침례교회(박창신목사 시무)

                        ▣ 강사: 김병수 목사(평택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한국 성서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

서울 수도권 친교회장 유경석 목사

도림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박창신 드림



● 오시는 길


연락처: 032-446-0560~1 / 010-7305-7745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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