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주일 저녁에도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함께 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좋은 화분과 축전으로 축하해 주신 목사님들, 그리고 기도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배 목사를 위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목사님들과 도전의 말씀으로 저희 성도들과 저에게 큰 격려와 축복을 주신 주견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해 격려해 주신 강동교회 성도님들과 여러가지 배려와 함께 파송해주신 최육열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역친교회 일원으로 기꺼이 받아주시고 참석해 주신 영남친교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자리를 잡아가면서 목회를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발자취을 쫓아가며 배우고 훈련해서 맡겨진 양들과 맡겨질 양들을 목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모양으로 저와 풍성한성서침례교회를 아끼시고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행해 달려가는 계절을 쫓아 복음들고 달려가는 열정의 온도가 높아져가기를 희망합니다.

 

복음 안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목사님들과 동역하시는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십자가 복음과 사랑에 빚진자 올립니다.

                                                                                      풍성한성서침례교회 이성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