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구원받으시고 92세를 일기로 하나님 품에 안기신 저희 어머님의 장례식에 저희들을 격려하시기 위해서 바쁘신 가운데서도 거리를 마다 않으시고 와주신 귀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화환을 보내어 격려해주신 목사님들, 오시지는 못하였으나 부조로 함께해 주신 여러 목사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장례를 주관해 예배를 인도해주신 파송교회 행당동 교회 이충세 목사님 이하 모든 사역자들,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도우심으로 모든 장례는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3월 5일에 임지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교회 목사님들을 앞으로 귀히 여기고 임지에서 귀한 영혼의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종 김연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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