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회 목사님들께 문안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정말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지금도 동경은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태풍16호 '산바'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고국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친교회 교회들은 무사하신지요?
교회 성도님들은 어떻습니까?
최소한의 피해로 마무리되었으면 하고 두 손아 모아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농사일과 과수원 일을 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데 주님의 위로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지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동경에서
박점득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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