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교회 목사님께,

 

그동안 만재교회가 예수사랑침례교회의 지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 과정들을 통하여 성도들의

마음에 새로운 목사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만재교회를 방문하였고, 새로운 목사님의 필요성에 대하여 함께

공감하며 만재교회의 집사님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정용식 목사님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였고 만재교회의 사역지에 대한 부르심에 대하여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정용식 목사님께서 만재 교회의 사역에 대하여 마음의

결단을 하시게 되었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만재성서침례교회에서 5월 22-24일 까지 저와 최상호 목사님, 정용식

목사님을 강사로 집회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정용식 목사님께서

만재 교회에 대한 비전을 보시며 기도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정용식 목사님이 만재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셔서 사역을

맡아 주심에 어려움이 없도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5월 22일에 있을 집회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리며, 아울러 만재교회의 집사님과 성도님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새로운 목사님의 지도력에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친교회 목사님의 기도와 사랑, 관심을 인하여 감사드리며 만재교회가 새롭게 잘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2012. 5월 5일.

                                              예수사랑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