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농심(農心)은 비를 그리워하고, 교회는 산과 바다가 있는 여름 수련회를 기다립니다. 태양은 뜨겁고 계곡과 바다는 말할 수 없이 시원할 것입니다. 주님은 여름을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여름날에 미지근한 곳을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지난 2012년 5월 야외친교회는 남양주(다산 정약용 생가 근처)에서 있었는데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도림성서침례교회 김용웅 원로목사님께서 ‘좋은 목사’되기를 힘쓰는 데 관해서 권면해주셨습니다. 또한 친교회 목사님 몇 분과 함께 만재교회 집회를 인도하신 정용식 목사님(송포성서침례교회 원로목사)께서 만재교회 담임목사로 추대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 6월 친교회는 독산동성서침례교회에서 있습니다. 말씀으로는 도림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박창신 목사님께서 섬겨주십니다. 진취적이고 신선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시는 날이 될 줄 믿습니다.

                    날짜: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독산동성서침례교회

                        강사: 박창신 목사(도림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한국 성서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

서울 수도권 친교회장 유경석 목사

독산동성서침례교회 주견식 목사 드림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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