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침뉴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04.09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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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께,

푸르른 생명이 신록으로 돋아나는 상춘지절에

목사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문안드립니다.

 

지난 번 제물포성서침례교회에서 열렸던 전국친교회에서

부족한 것이 많은 소종이 친교회 홍보출판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위원으로 김준배 목사님, 서상복 목사님, 엄대성 목사님

이정식 목사님께서 선출되셨고, 감사에는 이세범 목사님께서 선출되셔서

앞으로 2년 동안 친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와 위원들이 맡겨진 중책을 잘 감당하고,

친교회 발전에 미력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들께서도 이미 아시듯이

그동안 저희 위원회에서 친교회 기관지인 <성침뉴스>를 발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몇몇 교회들의 재정적이 후원이 있었지만,

발행 때마다 위원장님과 위원들이 적지 않은 재정을 충당해 가면서

<성침뉴스>를 발행해 왔었는데, 아쉽게도 금번 2012년 춘계 <성침뉴스>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발행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친교회 기관지인 <성침뉴스>가 발행이 중단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필요합니다.

이에 저희 위원회는 목사님들께 재정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들을 후원하듯이 매월 얼마씩이라도 후원해 주신다면

저희 위원들이 목사님들과 개 교회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성침뉴스>를 발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성침뉴스>는 

전국의 회원 교회들의 소식과 신학교, 백만명구령운동 등

친교회 내의 소식들을 알리고 전달하는 보도기능을 강화하고,

아울러 신앙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신문으로 발행할 것이며,

좀 더 신속한 뉴스 전달을 위해 분기별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성침뉴스>에 대한 고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즉각적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목사님들께 친교회 기관지인 <성침뉴스>

애정 어린 후원을 해 주실 것을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성침뉴스 후원계좌 : 농협 351-0458-6026-23 (예금주 이동수)

 

2012년 4월 9일   홍보출판위원장  이동수 목사 

                               위   원  김준배 목사 서상복 목사 

                                         엄대성 목사 이정식 목사

                                 감   사  이세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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