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오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1.02.20 최육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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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이번 저희 가정의 결혼식에 바쁜 사역의 일정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목사님, 사모님, 사역자들께 먼지 온라인을 통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부산에서, 울산에서, 창원에서, 목포에서, 땅끝가까이 있는 남도 장흥에서 까지도

찾아와 주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경사를 치르면서 깨닫는 것은 경사나 조사에 동역자가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들도 목사님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꼭 연락주시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의 사역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11년  2월 20일

 

진용철 - 최육열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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