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친교회

2010.03.28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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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친교회!!

 

 

   사랑하는 유경석 목사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도화성서침례교회 모든 집사님들, 성도님들이 전에 없이 정성껏 섬겨 주시고 온갖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친교회가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첫날, 아름다운 한복을 곱게 차리신  원로 목사 사모님과 사모님, 자매님들의 아름답고 고운 자태가 지금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정말 품위가 있었습니다.

 

   음식 또한 항상 새로워 신경을 많이도 쓰셨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맛도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 까지 매운탕을 접대하시니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원로 목사님의 소원이 한꺼번에 풀어져서  즐거워하시고 감격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저도 눈가가 적셔지더군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강사님, 스티브 팍스 목사님과 통역으로 애쓰신 김창환 친교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교회가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부흥성장하시고 강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감사드리는 일은 우리 신학교 학생들을 극진히 사랑하여 주시고 보살펴 주신 점입니다. 그 사랑과 배려에 학교를 대신해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목자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0년 3월 28일

                                             성서침례신학교 학장 이정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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