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합니다.
주안에서 존경하는 목사님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충성되이 여기셔서 복음과 교회의 일꾼 삼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 안에서 사랑하며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짐과 동시에 저의 마음에는 구령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저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으며, 교회를 새롭게 세우고자 하는 벅찬 비전이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눈물과 희생으로 고난의 길을 가시는 목사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며 저는 주님의 심정으로 목사님들을 격려하며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는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며, 주님의 때에 영광의 면류관으로 우리에게 상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조력자들을 2009 년 춘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춘계 친교회는 울산성서침례교회의 김현기 목사님과 성도들이 초청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친교회는 ‘참된 목회자상’ 이란 주제를 가지고 미국 휴스턴의 중앙침례교회 (Central Baptist Church)에서 성공적인 목회 사역을 감당하시는 래리 매독스 (Larry Maddox) 목사님을 모시고 2009 년 3월 23 (월)부터 3월 26 (목) 까지 열리게 됩니다. 이번 친교회를 위해서 저와 임원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으며, 울산성서침례교회의 김현기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친교회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새롭게 되며, 구령의 열정과 목회자의 참된 상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교회는 이 시대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이 새대를 이끄는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열정으로 일어날 때 교회들이 회복되고 개척되며, 세계 선교가 새롭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복음과 진리의 기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친교회를 기회로 삼아 우리의 복음의 열정을 불태우며 역사의 주역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친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이번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친교하며 사랑과 진리를 나누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다시한번 정중히 초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년 2월 13일
전국 목회자 친교회 회장 김 창환 목사
부회장 손경문 목사
서기 이성진 목사
회계 김운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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