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귀한 교회사역을 위임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5월 신록의 계절을 지나 6월인데, 마치 여름의 한 가운데 와있는 듯 느껴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각 교회에서는 이미 여름사역 준비에 분주하리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이 준비되고 채워짐으로 인해 풍성한 여름사역이 진행되길 바라며, 또한 많은 사역의 열매들이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5월 서울 수도권 친교회는 설악산 등반친교회로 대신했습니다. 친교회장님 이하 여러 목사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무려 28분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도 조력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적당한 날씨와 여유 있는 시간으로 인해 평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설악의 경치를 충분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던 산행이었습니다. 산장에서의 아름다운 하룻밤과 하산 후의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인해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친교회였습니다. 동참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물질로, 음식으로 섬겨주신 모든 목사님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6월 <서울 수도권 친교회>는 6월 18일(월), 서울에 있는 도화 성서침례교회 유경석 목사님께서 초청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친교회에 사랑하는 목사님 내외분과 전도사님들을 초대합니다. 사역준비에 몹시 바쁘시겠지만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더욱 복되고 귀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럼 6월18일(월) 도화 성서침례교회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뵈올 것을 기다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07. 6. 18(월)(오전 10:30분)

장소: 도화 성서침례교회 예배당

강사: 서상복 목사 (동패리 BBC)







[도화 성서침례교회 오시는 길]

 

- 지하철 5호선 마포역하차 (3번 출구: 가든 호텔 방향) - 도화파출소 옆

- 지하철 5호선 공덕역하차 (7번 출구: 도화파출소 방향) - 도화파출소 옆

- 전 화: 02-712-3065 / 셀 폰: 011-9024-5207(유경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