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길금생 목사님에 의해서 개척된 강동성서침례교회가

소종이 부임하여 14년차에 접어 들었고...

오는 7월 22일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전국에 계신 목사님들의 기도와 후원속에

몽골선교도 어언 15년차에 들어왔으며

본교회에서 파송된 여병무-강선화 선교사와,

김종옥-황현경 선교사가

교회 개척, 일꾼 양성, 울란바타르 대학을 함께 세워가며

한국의 생명의 말씀사와 같은 어유니훌레그 출판사를 시작하여

한몽사전, 몽한 사전을 만들어 내는 등

많은 출판사역을 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국에 계신 목사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사역들이라고 믿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부흥을 소망하면서

이제 강동성서침례교회는

계속해서 "사도행전적 그 교회"의 꿈을 펼쳐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성서침례교회들이 더욱 성장의 약진을 보이며 나아가는데

함꼐 노력하며 함께 커 나가기를 원합니다.

 

이땅에 복음적이고 성서적인 성서침례교회들이

곳곳에 세워지고 성장해 감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모두 칭찬받는 교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든 전국에 있는 교회와 목사님들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자 소식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