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소천에 사랑과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시기에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에 우리 주님의 특별한 은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금번에 저희 장인 어른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족들과 이별하는
황망한 가운데 있었지만 목사님들께서 부족한 저희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어린 조의금을 보내주셔서
저와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가정에 애경사가 있을 때 연락주시면
저도 참석하여 정성과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의 가정과 주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어 친교회를 통해 뵙길 소망합니다.
2020년 4월 6일 주 안에서 사랑의 빚진 자
최 상호 목사 드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