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통해

2014.03.0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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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통해 남매가 예수님영접(263)

 

오늘은 토요일~~

지금까지 해 온대로 토요일 1시면 어린이예배가 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친교회 목사님의 딸과 선교사님의 아들이 결혼식이 있다.

누군가는 결혼예식장을 가야하는데 오늘은 내가 가기로 하고 다른 사역자들을 어린이사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예식장에 도착.

신랑신부 양가 부모들과 인사하고 잠시 후 예식은 시작....

예식을 마무리하고 친구목사와 지하철을 타고 잠시교제.

버스를 기다리면서 교회로 전화 ‘우리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단다’

 

오늘은 정민경(여 7세 구원)이 엄마가 피자를 시켜주셔서 어린이예배 후에 간식으로 먹었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새로 데리고오면 작은 선물을 주는데 현애(초4여 구원)와 함께 전도하러 갔던 사역자가 친구 두사람을 데리고 왔다. 전도한 사람도 전도 받아 온 사람도 작은 선물...

 

조금 지난 후에 사역자들은 새로 온 아이와 상담을 시작...

아침 경건의 시간에 본 말씀은 ‘우리가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라고 하셨기에 오늘도...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함이니라’(눅19:10)

예수님께 백번을 물어보라!!!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전도해서 온 권찬(초6남)이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인디언 악수를 하고 축하해 주었다. 예수님의 오신 것이 잃은자를 찾아 구원이라면 예수님의 몸인 교회도 잃은자 찾아 구원이라고 믿고 있다.

권아영(초4여)이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또 인디언 악수. 찬이와 아영이는 남매간이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