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2014.03.0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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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265)

 

이럴 땐 어찌해야 합니까?

“000이가 교회 나오면 나는 절대 안갑니다”

“000이는 정말 싫습니다”

“그 사람 죽어도 싫습니다”

 

이런 말은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에는 어른이 그러고, 최근에는 아이들이 그런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교회는 차별이 없다고 가르쳤는데.

 

기도하라신다.

인내하라신다.

버리지 말고 기대하라신다.

죽어도 싫다고 한 그 자매가 내일 교회를 나오겠단다.

하나님 만세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여요,

 

아이들도 그렇다

“그 애 정말 싫어요”

“왜 전도해요. 그 애는 안해요”

하던 아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화해를 하고 친구를 교회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또 기다린다.

또 기도한다.

싫은 마음에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라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