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영적생일

2014.03.0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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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영적생일(269)

 

명절 분위기가 한창인 월요일

예전처럼 새벽에 교회 나오면 종일 교회에서~~

 

어제 침례 받은 자매가 이사를 해야 한다고 부동산 사장님과 동네 한바퀴...

하나님이 적절한 곳으로 이사하게 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마음이 편하다는 자매.

그러고 있는데 안정연(초1여 구원)이가 친구 송가영이와 도서관에 놀러 왔다.

 

잠시 후 “가영이에게 전할 말이 있는데 5분만...” “예” 정연이도 함께 앉아서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이 쉽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셨다.

인디언악수 자료에 000 송0영 2013.9.16.

정연이와 가영이가 그네타고, 시소 타고, 방방뛰고, 미끄럼 타고, 책읽고 있는데 가영이 오빠 진영(초4남)이가 놀러 왔다. 이들 남매는 우리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축복받은 아이들이다.

 

그러잖아도 이들 남매를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소개해야 한다는 소원이 있었던 중이었다. “진영이 잠간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 “예” 복음을 통해 진영이는 예수님을 영접했다.

 

9월 들어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의 수를 월중 행사표 일자에 별표로 표시하고 있는데 한눈에 들어와서 볼 때마다 마음을 들뜨게 한다.

 

매주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하고 있다. 이제는 매주가 아닌 매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있기를 소원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하셨고,(눅 5:32).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하셨기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잃은자 찾아 구원하는 일을....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날 속에서 참된 의미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