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구원 받았어요
아들이 구원받았어요(280)
강양미자매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지난 달에 침례에 순종하여 교회와 한몸을 이루었고,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한 대학생인 아들이 있고 이제 4살된 딸 기은이, 아직은 교회를 나오지 아니한 신실한 남편과 함께 교회 가까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자매는 엄마로서 아들이, 아내로서 남편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살기를 그렇게 원하고 기도하고 있었다.
어느날 자매가 기도 부탁을 했다. 동규가 교회를 나오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마음 설래이고 감사하고 한 사람이 교회를 나오겠다고 결심한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그렇다.
처음에 우리교회는 엄마를 따라서 예배를 드렸고, 몇 번의 예배 속에서 오늘은 초대를 했다. 예배 후에 모두 점심식사를 하는데 우리 사역자가 보이지 않아서 그러나보다 하고 기다렸다. 한참 후에 사역자와 동규형제가 들어오더니 ‘오늘 동규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하는 말에 박수로 짝짝짝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누가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지를 알고 신속하게 대처해서 구원으로 이끄는 상담을 해 주어서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 데로 순종하는 사역이 아름답다.
엄마로서 이들이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예수님을 선택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 지금은 희미할 것이나 그 날! 에수님이 오시는 그 날!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부르시는 그 날! 더욱 선명할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제 자매는 사랑하는 남편과 이웃의 잃어버린 자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도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자매의 소원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