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 소원
내 일생 소원(215)2013.5.22.수
내가 태어나 자랄 때 우리 조부님은 “내 손자 저놈이 열 살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또 주변 어르신들은 “자식들 다 시집 장가보내고 죽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혹자는 “저 자식 짝지어주고 죽어야 하는데...” “...잘되는 것 보고...” 등
그럼 우리의 어르신들은 그런 소원이라면 지금 우리는 어떤가? 나름대로 수백가지의 소원들이 있을 것이다. 그 소원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원한 것인가? 아니면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인가?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 하나님의 원함을 표현했는데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라고....이 말은 사도바울의 소원이다.
이제는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이다. 며칠 전 내가 아는 목사님을 만났는데 ‘우리가 세 들어 있는 건물을 사라’고 하셨다. 나는 ‘많은 잃은자들이 예수 믿기를 원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당신 두 아들은 사역을 하래도 안하는데, 우리 아들이 둘이나 함께 사역하고 있다니 ‘대박’이란다.
예수님은 (눅 19:10)『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하셨다. 내가 예수님은 믿은 것은?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은? 내가 숨을 쉬고 살아 있는 것은? 강한 자석의 힘처럼 확 끌리지 않는가? 이렇게... “내가 있는 것은 잃은자를 찾아 구원이로구나!!!
한 사람이라도 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아는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길 원한다.
마치 고구마를 캐노라면 줄줄이 달려 나오듯 말이다. 줄줄이 달린 사탕처럼, 줄줄이 낚시바늘에 걸려 올라오는 고기처럼...
그러기에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