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다 그 소리

2013.04.0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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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다 그 소리(91) 2013.3.9.토

 

시계가 귀하던 시절

“꼬 끼 오”

수탁은 동네 사람들을 깨우는 시계였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

“칙칙푹푹”

기차소리는 동네 사람들을 깨우는 시계였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

“덩그렁 덩그렁”

교회 종소리는 동네 사람들을 깨우는 시계였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

“부-----응”

뱃고동소리는 동네 사람들을 깨우는 시계였다.

 

시간은 알려 주는 시계는 수도없이 많은데...

점점 더 어두워져 가는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믿으세요” 는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메시지.

예수믿으세요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예수믿으세요)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