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129) 2013.3.24.일
이하일형제님
최민혁 엄마, 아빠, 누나,
깔쌈 미장원 원장, 남편
이은경 실장
예성아이
오늘은 일곱명이나 새로이 하나님이 보내 주셨다.
일곱 번 감사, 아님 일곱번에 일흔번 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 하셨어요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징검다리 -복지요양센타.
이은경실장은 매일 센타 사무실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이하일형제님을 모시고 교회로 오셨다. 윤장섭형제님 침례 때 오시겠다고 했던 이하일형제님, 실장님과 함께 교회오게 하시니 하나님이 하셨어요. 다음주가 부활 주일이니 또 오시겠다고 한다.
징검다리 -깔쌈.
아침에 교회 앞에 승용차가 선다. 서빈, 지후, 엄마, 아빠..
“목사님 오늘 지후아빠 교회 갈 거예요”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
민혁이는 1월 20일 침례를 받은 중2년 형제다.
민혁이 온 가족은 교회 근처 사실 때부터 가까이 안면이 있었다.
3년 전에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고, 아들을 교회에 데려다 주고 다른 일을 보러 갈참이었는데 온 가족을 교회 예배로 하나님은 부르셨다.
“우리교회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예배입니다. 돌지난 국진이는 초2학년 형 세진이가 보호자입니다” 국진이가 앞자리에서 딍굴고 걷고.. 그러나 조용하다.
오늘의 설교문답처럼
“있는것을 줍시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