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이러시나?

2013.05.0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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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러시나?(142) 2013.3.30.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 가시는데..

예수님은 삭게오를 찾아 가시는데..

중풍병자를 맞이 하시는데..

어린아이를 안아 주시는데..

과부를 위로 하시는데..

고아를 도우시는데..

간음 중 잡힌 여인을 보호하시는데..

 

사람들은?

내 마음에 들어야하고,

내 편이 되어야 하고,

내 유익에 되어야 하고,

이말 저말 함부로 하고,

필요할 때는 주여 주여...

 

음식은 골라 먹을 수 있다고 하자.

옷은 골라 마음에 드는 것을 입는다고 하자.

 

그러나 사람을 골라가면서 ‘예수믿으세요’ 할 수는 없다.

오는 사람을 골라서 인사 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을 골라서 영접 할 수는 없다.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약 2:2-4)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