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장모임에 한번 가볼래’

2014.07.1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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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에 한번 와봐’

 

김혜경자매는 예빈(초1 구원)이와 대한(4세)이 그리고 아이들하고 손잡고 교회나오기를 소망하는 남편과 교회 가까이서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다. 자매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자매인데 매사에 긍정적인 성품을 지니고 있다.

 

자매 집 근처에 사는 언니에게도 ‘우리교회 한번 가자’고 권해서 지난 추수감사예배 때 처음으로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은 아들을 어린이 집에 보내기위해 교회 앞에서 늘 차를 기다리는 엄마들이 몇 명이 있다. 그 중에 한 엄마에게 ‘우리 목장모임에 한번 가볼래’ 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소그룹목장에 그 엄마가 참석했다는 것이다.

 

소그룹에 참석했던 그 엄마는 남편, 두 딸과 함께 교회 가까운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기도해야 할 가정이다.

 

자매의 모습에서 중요한 발견했는데 그것은 ‘교회 한번 와봐’ ‘우리 교회 좋아’ ‘예수믿어봐’ 등등 교회 나오는 지체들의 입에서 이런 말들이 생활화되기를 소망하면서 사역하리라!!

소그룹모임에서 시작한 만남이 교회로, 예배로, 구원으로, 주의 일군으로 발전되어 가기를 기도하면서 기대한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는 말씀의 약속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