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시는 전국에 계신 성서침례교회 친교회 목사님.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하고 신음하는 중에도 영혼구령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길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급변하는 이 세상 속에서도 선교적 사명을 위해 우리 친교회는 지금까지 함께 협력하며 힘을 모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회에 주신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의 시간이 더 가까워짐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4)
이 말씀처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바라보며 달려가야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믿음의 선배들께서 이루어온 목회정신을 잘 되새기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착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종의 역할을 잘 이루어 가야겠습니다.
앞서 친교회를 희생적으로 이끌어 오셨던 전임 회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그 정신을 마음 판에 잘 새기고 서로를 존경하며 우애하는 친교회가 되어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친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27일
한국성서침례교회 전국목회자 친교회
회장 이태평 목사